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간증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

첨부 1


- 간증 : 최은정 자매

안녕하세요.
우선 부족하고 부족한 제 입술로 여기 이 자리에 간증 할 수 있음에 너무나 감사하고 무척 떨립니다. 전 본 교회에 오게 된지 그리고 믿음생활한지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 시간 가운데 순수하게 하나님 만난 것들 은혜 받은 것들 이루 말 할 수 없이 많지만 이번수련회 정말 측량 할 수 없는 하나님 은혜 가운데 푹 빠져 버렸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는 첫 수련회였습니다.
주의 사람들은 수련회 정말 좋다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전 지금까지 수련회라는 것을 한번도 가보지 않았고 크게 제 마음에 와 닿지 않았습니다. 사실 전 성령님의 체험과 인도하심으로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다지 갈급하지 않는 저의 상태와 주의 환경들을 잘 알고 있던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절 강권적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전 그 후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집안에 반대와 핍박들로 가슴 아픈 일들이 참 많았지만 전 선하신 하나님이 너무 좋았습니다. 제자대학 2학기를 들어가면서 또한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직장을 옮길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셨고 양산문화원에서 일하고 있던 저에게 부산에 있는 동일한 금정문화원에 정말 유례가 없는 일이였지만 기도 가운데 하나님 빽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같은 직장이고 같은 소속문화원 이였지만 부산에 있는 문화원은 재정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구청과의 사이도 좋지 않았고 월급은 제가 받고 있는 월급에 3/1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 환경이 전 너무나 힘들다는걸 알았지만 즉시 순종하였습니다. 그 후 전 너무나 힘든 생활과 집안의 핍박과 직장에서의 힘든 환경 가운데 저의 순수함들과 하나님과의 첫사랑의 만남들이 계속 옅혀져 갔습니다. 꾹 참고 인내하라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 후 수련회를 앞두고 있던 저의 영적인 상태와 이런 환경들을 잘 알고 있던 사단은 계속해서 방해가 들어왔고 전 겨우겨우 제 마음을 다스리고 수련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전 수련회를 가게되었고 이번 첫 수련회 첫날 사실 전 이 수련회를 통해 첫사랑이 회복되게 하실 하나님이 은근히 기대가 되었습니다.

첫날 우리는 조를 나누었고 전 사천에 있는 동부교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땅을 밞으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 가운데 정말 울컥하는 성령의 감동이 밀려오기 시작했고 날씨는 더웠지만 너무 은혜로왔습니다. 집회 가운데 전 계속해서 땅 밞고 있던 사천을 생각하며 기도를 하기 시작했고 뜨거운 찬양 가운데 전 그냥 쓰려져 버렸습니다.

제 눈에선 눈물이 넘쳐 흘렸고 그 땅을 하나님께서 너무 아끼시고 하나님께서 너무 사랑 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틀째 되는 날 우리는 전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병든 자 가난한자 정말 갈급한자들을 찾아다니며. 아파트마다 그리고 상가마다 그리고 우릴 지나치는 사람들마다 재미난 백지 이야기기 들을 들려주었고 영접을 시키고 그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너무 은혜가 되었고 하나님 기뻐하실 생각에 우리는 정말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하나님 말씀들을 사천땅 구석구석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2틀날 밤 집회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또 저에게 감동을 주셨고 찬양가운에 또 전 그냥 쓰려져 버렸습니다. 이제 눈물이 아니라 하나 님께서는 어린 아이같은 웃음소리가 내 입술에서 흘러넘치기 시작했고. 천국에서 정말 기뻐 잔치라도 하는 듯 계속해서 전 어린아이 같은 웃음을 내 입술에서 흘러 넘쳐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감사 했습니다. 정말 감사 했습니다 .그리곤 3일째 되는날 아침이였습니다.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할머니에 대한 강한 감동을 주셨고 정말 그날 전 성령님의 이미 준비된 영혼 두 할머니를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두 분 다 몸이 불편하였고 그들의 상한마음들이 저에게 전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한 할머니는 우리가 집으로 들어가자마자 반가운 마음에 맛있는 과일도 대접하고 시원한 물도 주셨습니다.

그 할머니는 관절이 너무 좋지 않아 얼굴이 발에 닿을정도로 걷고 계셨고. 우리들에게 교회에서 왔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듯 물어보셨습니다. 전 할머니에게 재미난 백지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그제서야 할머니는 정말 죽음이 두렵다며 저에게 얘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전 영접을 시키고 이제 할머니는 하나님의 귀한 딸이라며 할머니 마음속에 이미 하나님 계신다며 그리고 천국갈수 있다며 두렵지 않다며 위로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할머니 관절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치유기도를 해주었고. 치유기도 가운데 전 계속 성령님의 감동이 밀려오기 시작했고 기도를 끝나자마자 할머니는 갑자기 두 손 모아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며 입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전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성령 하나님께서 제가 가기 전 이미 그 할머니 마음을 움직이고 계셨던 것이었습니다. 전 아무것도 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이 되어 또 저 멀리서 한 할머니가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그 할머닌 예민하게 인상을 찌푸리고 계셨고 몸은 굉장히 좋지 않아보였습니다.

전 그 할머니에게 감동이 밀려왔고 할머니에게 정신없이 뛰어가서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니 할머니는 절 아주 무서운 눈을 보면서 가라고 저리 가라고 절 내미는 것이었습니다. 전 그래도 그 할머니의 팔을 붙잡았습니다. 허리도 붙잡고 하지만 계속해서 할머니는 저리가라며 절 꾸짖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할머니 팔을 붙들었습니다. 그러자 할머니가 갑자기 절 보면서 이름이 뭐냐고 물었습니다. 전 이름을 이야기했고 전화번호도 물어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곤 날 따라오라고 하셨습니다.

계속 따라가고 있는데 할머니는 시원한 에어콘 바람이 들어오는 은행으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곤 할머니는 할머니 가방에 있던 맥주를 꺼내어 마시면서 자 이야기해보라며 재미난 이야기가 뭐냐고 묻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전 백지 이야기를 시작할려고 하는데 할머니가 갑자기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 이였습니다. 너네 교회에서 온 거 맞지? 이러면서 우리 아버지가 교회 장로였는데 암으로 죽었고 어머니는 그 충격으로 10년 동안 중풍병을 앓고 살다가 죽었다며 자기도 그 뒤로 병이 와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이 모양 이 꼴로 살고 있다며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교회에 상처가 너무 많은 할머니였습니다. 할머니는 자기가 다닌 교회목사님과 성도들에게 상처받은 얘기를 하기 시작하며 계속해서 분은 참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전 할머니 두 손을 꼭 잡으며 이야기했습니다. 할머니 하나님은 사람하고 틀려요. 사람을 믿지 말고 하나님을 한번 믿어보라며 하나님은 아직도 할머니를 너무 사랑하시는 것 같다며 그래서 부산에서 우리가 할머니 만나러 이곳까지 왔다며 얘기 했습니다 할머니는 눈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하며 교회에 대한 상처를 이야기하며 울부짓기 시작했습니다.

전 백지 이야기와 할머니에게 영접 기도를 시켰고 할머니는 자연스레 따라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는 내일 점심 초대하고 싶다면서 나 말고 여러 사람 있는데 교회 나가고자 하는 마음은 있는데 교회를 못 정하고 있다면서 그분도 같이 보자며 얘기했습니다. 전 할머니가 또 상처를 받을까 전 내일 래프팅 간다고 차마 이야기를 못했지만. 그 대신 동부교회 사모님한테 이야기를 하였고 꼭 한번 찾아가신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전 시간이 없어서 안타까울 정도로 너무나 가슴이 tM렸고 성령 하나님께서 이미 내가 가기 전에 그들의 마음을 만지시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을 정말 가슴깊이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리곤 시간이 다되어 저녁밥을 먹고 저녁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3일째 되는 저녁집회도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어제는 저에게 어린 아이 같은 웃음소리를 주신 하나님 오늘은 무언가 보여 주실 것 같은 확신이 들었습니다. 전 목사님의 설교말씀대로 말씀도중에 계속 하나님 사랑합니다 만나고 싶다며 계속해서 고백했습니다. 그리곤 집중하기 시작하였고 불이 꺼지고 성령의 비가 내리네라는 찬양에 전 안수하기 전 그냥 또 쓰려져버렸습니다.

쓰려진 난 통곡을 하며 울기 시작하였고 계속 울음은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리곤 내 눈앞엔 먼가 하얀 빛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빛이 점점 가까이 왔고 계속 돌고 있었습니다. 전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 이게 뭐예요 좀 더 가까이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너무 궁금해요 라며" 간절히 계속 묻기 시작했습니다. 전 정말 집중해서 그걸 보았고 다름 아닌 새하얀 빛난 날개를 가진 천사 3명이 제주위에 돌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정말 반짝이는 하얀 날개에 햐얀빛을 내품고 있는 3명의 천사가 내 주의를 돌고 있었습니다. 정말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

전 너무 가까이 가고 싶어 하나님 정말 만지고 싶다며 가까이 가고 싶다며 얘기하자 성령 하나님께서는 저의 오른손을 첨엔 손가락부터 그리고 손목을 꺽으시고 그리고 팔꿈치를 점점 들어 올려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정말 들고 있던 나의 팔밑엔 뜨거운 성령의 열기가 느껴졌고 힘이 하나도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곤 갑자기 몸이 좌우로 진동하듯 막 흔들기 시작하였고, 또 갑자기 몸이 위쪽과 아래쪽으로 몸이 진동하듯 또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한참을 제 몸을 흔들고 있다가 나의 몸이 붕하고 뜨더니 갑자기 제 몸안에서 무언가 확 하고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곤 들고있던 저의 팔이 성령 하나님께서 하나씩 하나씩 팔꿈치와 손목 손가락을 찬찬히 정말 찬찬히 내려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성령하나님께서 제 손을 너무나 사뿐히 내려 주시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곤 내 입술에서 또 어리아이같은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흘러넘치기 시작했고. 정말정말 아이같은 웃음소리가 흘러넘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그 웃음소리는 멈추었고 정말 한없이 평안하고 고요한 휴식을 주었습니다. 전 정말 수련회 가운데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 은혜 정말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 은혜를 받았고 성령 하나님을 만나 정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날 밤 전 잠을 이루지 못한채.. 나도 하나님 무척 사랑하지만 하나님도 날 너무나 사랑하시는구나.. 내가 무엇인관데 이러한 은혜를 누리는지.. 전 정말 감당할 수 없는 은혜로 멍하니 멍하니 한곳만 바라보며 있었습니다.

사실 지금 역시도 재정신이 아닙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내 영혼의 첫사랑이 회복되었고 하나님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보게 하시고 정말 복음을 기뻐하시고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고 나아갈 때 능력주시는 하나님이시구나 또 그들의 영혼을 보며 기뻐 뛰시는 하나님이시구나 라는 생각에 너무 가슴벅차습니다. 여기 풍성한 교회에 오게 하심에 또 우리 목사님을 만나게 하심에 너무 감사하였고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 은혜로 전 지금도 가슴이 뛰어 멍하니 멍하니 한곳만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하고 기대하는 하나님를 더욱 더 뜨겁게 사모할 것입니다.

저녁마다 별미로 저희를 먹여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이 모든것 영광 하나님께 올립니다.  아멘 ~!!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