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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통이 차오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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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딸은 피아노를 시작한지 2년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손가락에 힘이 없는지 피아노 소리가 질질 끌리며 들려 옵니다.
이렇게 진도가 나가다가는 딸 제나는 피아노를 포기하겠다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연습을 계속 하라고 강요한다면 나는 잔인한 아버지가 되는 것일까요?
내가 그 아이의 흘리는 눈물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나는 왜 딸이 고통을 느끼도록 합니까?
딸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지금 그애가 받는 고통이 내일의 훌륭한 음악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마가는 폭풍우가 부는동안 ‘제자들이 괴로이 노젓는 것’을 예수께서 알고 계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막 6:48)

그 분은 밤새도록 제자들을 보고 계셨습니다. 그 분은 제자들에게 가야할 시간이 될 때까지 기다리셨다가
그 시간이 되자 제자들에게 오셨습니다.

왜 하나님은 돈이 다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십니까?
왜 하나님은 병이 깊어 질때까지 기다리십니까?
왜 주님은 나사로가 죽을 때 까지 기다리셨습니까?

나는 알지 못합니다.
내가 아는 유일한 것은 그분의 시간은 항상 정확하다는 것입니다.
나는 오직 그분이 최상의 것만을 행하신다는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우연은 없습니다.
모든 사건은 우리가 하나님께 더욱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계획된 것입니다.

- 맥스 루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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