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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새해의 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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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목표를 가지고 새로운 결심을 한다.
“빠른 것이 느린 것을 잡아먹는 시대”라는 빌 게이츠의 말대로 ‘속도’는 사람들의 삶을 움직이는 중요한 가치관이 되었다.
그러나 나는 이 시점에서 트랙을 거꾸로 달리는 달리기 선수를 생각하게 된다. 경기의 룰을 벗어나면 가장 빨리 달리는 선수일지라도 그는 경기에서 절대 이길 수 없다. 오히려 빠른 것이 해(害)가 되는 것이다.

괴테는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마지막 단추는 끼울 구멍이 없어진다”고 말했다.
시작을 잘하는 것은 목적을 잘 정하는 것이다.
크리스천이 삶의 계획을 세울 때 우선되어야 할 가치관은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를 정하는 ‘방향’이다.

우리는 삶의 기초가 되시는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는, 올바른 방향을 선택해야 한다.
지금 당신의 손에 하나님께 초점을 맞춘 나침반이 쥐어져 있는가?

- 장학일 목사 (예수마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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