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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저의 귀도 완전히 열어주셨을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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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그 크신 능력으로 저의 귀도 완전히 열어주셨을 뿐만 아니라 담배까지도 뚝 떼어 주었습니다."

- 간증 : 김성길(36세, 중국 길림성 용정시 신안교회)

저는 김성길이라고 부르는데 올해 36살입니다.
1995년 5월18일 저는 집을 이사하려고 마차를 불럿는데 마차가 제시간에 오지 않아서 보러 나갔다가 지나가던 화물차에 치였습니다.
화물차는 저를 20여메터 끌고 가다가 10여메터 멀리로 부려 놓았습니다.
그래서 용정시 병원에 가서 구급을 받고 사흗날에 정신차렸는데 그 후유증으로 늘 머리가 윙하고 오른쪽 귀에서 계속 무슨 소리가 나면서 근본 소리를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해 가을에는 또 자전거를 타고 국수사러 가다가 커브길에서 자동차에 치여 앞 이가 두 개나 끊어졌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것이 저의 죄 때문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니 저도 죄가 많습니다.

술을 먹고 담배 피우고 남의 자전거를 도적질하고
또 어머니가 귀를 잘듣지 못하고 자기 말만 한다고 자살해 죽으라고 저주했습니다.
그러다가 교회에 다니는 자매님을 통하여 병도 치료하고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시는 한국에서 오신 이이문 목사님 ,이헌석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께서 안도에 기도원을 세우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사랑의 손길과 구원의 손길을 펼쳐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믿고 어머니의 귓병과 저의 귀먹이병도 치료할겸 이 사랑의 집으로 오게 되엿습니다.

저는 여기에 와서야 죄에는 반드시 무섭고도 무서운 댓가가 따르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참말로 무섭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라고 그렇게 권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듣지 않았던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리헌석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그 크신 능력으로 저의 귀도 완전히 열어주셨을 뿐만 아니라 담배까지도 뚝 떼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귀도 완전히 듣지 못하던 데로부터 들리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감사한 하나님은혜에 보답하기 위하여 저는 앞으로 부지런히 세상 모든 사람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얼마나 사회에도 유익하고 국가에도 유익하고 사람에게도 유익하겠는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두 번이나 차에 치였어도 살게 해주신 하나님은혜 감사하며
이 부족한 인간을 그처럼 뜨겁게 대해주시는 목사님들과 사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이 사랑의 집이 전 세계에 거룩하게 설 그날이 꼭 오게될 것이라는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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