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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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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 : 백은천 집사

할렐루야!
언제나 은혜로 지켜주시고 인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소리높여 찬양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간증케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 동안 살아오며 힘들었던 일들과 그 어려움 속에서도 도와주시는 주님의 능력을 글로 옳기며 먼저 기도로 도와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는 모태 신앙으로 서대문구 대현동 신현교회 큰 아버님께서 목회자로 시무하실 때 유년 중등부를 마치고 고등부 때 강동구로 이사하여 학창 시절을 보내고 사회생활 중 저의 감각과 이성과 경험을 통해 얕은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또한 자신의 삶에 열매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문제의식도 느끼지 못하며 살았습니다. 직장생활도 생활의 편안함에 의지하며 크고 작은 죄를 지으며 환경의 노예가 되면서부터 하나님 없이는 못산다고 하던 저에게 시련이 있기 시작하였습니다.

직장생활에서 마음의 쉼을 얻지 못하여 여러 직장을 옮기며 편안함을 얻으려고 노력하였지만 누구도 저에게는 진실한 위로와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또한, 건강은 병들어 괴로움과 고통의 나날을 보내며 장기능이 약해져 식후에 화장실을 3회 이상 가는 불편함으로 고통 받고, 살고 있던 전세집도 집주인의 사업 도산과 빛 보증으로 인하여 경매처리되어 몇푼의 이사비용으로 단칸 월세로 옮기며 어려움은 더해만 갔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저의 가정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저에게 용기를 주시고 불행한 생활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저와 아내는 찬양과 기도하기를 결심하고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였습니다. 저 또한 집사님의 권유로 새벽 2부 성가대 봉사를 요청 받았지만 찬양중 장의 기능의 약화로 인하여 일어날 일의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장하여 고쳐 주실 것을 확신하고 믿음으로 봉사하였더니 그 열심속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더 이상 약에 의존할 필요 없이 장(腸)이 튼튼하도록 하나님께서 고쳐주셨습니다.

지금은 완쾌되어 주님을 더욱 찬양하고 새벽2부, 주일 2부 성가대와 차량봉사, 베델 1O기 속편반으로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인도하심으로 적은 자금이지만 사업장을 허락하신 것을 감사하며 늘 기도와 감사의 생활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사람은 그 길이 영원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 사는 사람은 그가 누리는 건강과 행복과 성공이 길고 영원하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기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시편 119편 71절의 말씀처럼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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