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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콰이강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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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 때 일본군은 태국에 콰이강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동남아를 다 점령하려는 전략중에 가장 큰 계획이었는데 군사와 군수물자를 수송하기 위한 것입니다.
일본군은 영국군 포로를 시켜서 콰이강을 건설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일본군이 중요한 장비를 잃어 버렸습니다.
작업을 조직적으로 영국 포로들이 방해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포로들을 연병장에 집합시켜 놓고 총뿌리를 대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장비를 숨긴자는 자수하라. 만일 셋 셀 때까지 자수하지 않으면 모두가 총살이다. 하나, 둘...”
셋을 외치려는 순간 한 병사가 앞으로 나와서 “내가 숨겼습니다. 제가 강물에 던져 버렸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순간 즉석에서 총성이 울리고 그 포로는 피를 흘리며 쓰러져 죽었습니다.

그 몇 일이 지나 일본군 창고에서 그 장비가 발견되었습니다.
일본군이 그 곳에 잘 간수하고 잊었던 것이었습니다.

그 포로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대신 죽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가 생명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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