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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오직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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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 : 이정자 집사

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저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불교집안인 집으로 시집가서 많은 고난가운데 몸이 많이 아프게 되었습니다. 이병원 저병원, 점쟁이 집을 수없이 다니며 병 낫기를 간구해 보았지만 물질만 점점 없어질 뿐이었고 몸마져 죽게되었구나 하는 생각만 들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저는 예수님을 알고 믿지는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어서 가까운 장로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크신 은혜였는지, 희한한 것은 교회가서 잠만자고 와도 몸이 나아짐을 느꼈습니다. 차츰 차츰 모든 환경도 변화되고 삶의 길이 열린 것 같았지만 또 다시 믿음이 연약하여 세상일에 묻혀 살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를 잊었습니다.

그러자 1년만에 다시 똑같은 증상으로 병마가 찾아 왔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교회 집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집사님도 저의 힘들 상황을 알고 있던 터라 도움을 주고 싶었는지 능력이 있는 목사님 오셨으니 금요철야에 가보자 하여 따라 갔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듣고 무엇인지 모르지만 마음이 가벼워지고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벗겨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 후에 금요철야예배를 가 보았던 교회를 가야 내가 살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대로 아무 준비없이 성경책만 가지고 성전에 가서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간절히 기도중에 주님께서 말씀으로 저의 모든 것을 치료하여 주셨습니다.

그 후로 저는 어떤 일에든지 환경에 얽매이지 않고 열심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로 다짐했습니다. 저는 오로지 죽고 사는 것은 하나님께 있다는 말씀을 가지고 열심으로 하나님께서 좋아하는 전도에 충성하려고 마음에 품고 전진했습니다.

“우리도 십자가의 군병이다 누가 막을까” 하며 조원과 구역이 번성하기를 구하였더니, 포도나무에 열매가 맺혀 있는 것 같이 한 영혼, 한 영혼이 포도 열매같이 붙어서 열매를 맺게 하셨습니다.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 81:10)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마 16:16).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듯이 어떻게 하면 전도하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까 하고 앉으나 서나 잠을 자나 오직예수 오직전도에 마음을 쓰고 나갔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저에게 전도능력을 더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환경을 바라 보았을때는 실제로 먹고 사는 문제로 어둡고 답답한 상황이었으나 살아갈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 가정에 바실래 침구라는 사업장을 주셨습니다. 자녀들도 주님 품안에 열심히 믿음으로 성장하여 대학교도 보내주시고 직장을 주셔서 행복한 삶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저는 오로지 죽고 사는 것은 하나님께 있다는 말씀을 굳게 믿고 의지했습니다.

오직 순수하게 하나님께서 좋아하는 전도를 하면서 “우리는 십자가에 군병이라 누가 막을까” 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 때마다 주님은 저를 혼자 두지 아니하시고 성도 관리 능력도 주셔서 한 영혼을 관리하고 나갈 때 정말로 주님께서 높이면 낮출자가 없고 낮추면 높일자가 없다는 말씀을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결실로 인하여 저는 올 상반기에 성도 관리상을 받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면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충성하며 봉사하기를 원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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