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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열병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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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학교 교사인 우리 교회 남자 집사님이 갑상선에 암이 발생해 5㎝짜리,3∼5㎝짜리,3㎝짜리 종양 3개가 무섭게 자리잡았다. 의사는 수술하고 치료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내렸고 그는 병원에 입원했다.

그러나 입원하는 날부터 9일 동안 수술을 받을 수 없었다. 집사님에게 열병이 발생해 체온이 40도를 오르내려 수술할 수 없었던 것이다. 장애인 제자들은 선생님의 병을 고쳐달라고 기도했고 교회는 열병이 빨리 나아 암이 더 확산되기 전에 수술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9일 후 하나님의 응답으로 열이 내렸다. 곧장 최종검사를 받았는데 놀랍게도 3개의 종양이 모두 사라지고 없었다.
9일 동안의 열병이 그 무서운 암덩어리 3개를 녹여버린 것이다.

집사님은 지금 찬양대에서 봉사하고 있다. 우리는 열병을 고쳐달라고 기도했으나 하나님은 암을 고쳐주신 것이다.
무슨 일이든지 더 악화될 때 낙심하면 안된다.
하나님은 가끔 더 악화되게 해서 고치시기도 한다.

- 고훈 목사 (안산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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