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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관계를 새롭게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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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 : 김춘근 장로 (미국한인교회, JAMA 대표)

사람은 누구나 고통의 겨울이 있습니다. 이 겨울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끄시고  연단하십니다. 이 인생의 겨울이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있습니다. 열매의 수확이 풍성하도록 준비 시키는 겨울이 되는 것을 체험 하였기에 고통 당하는 자를 위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음을 감사 드립니다. 많은 육신의 고통이 있습니다. 마음과 정신적인 고통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감기로 부터 교통사고, 암, 배반, 가정의 아픔, 스트레스, 염려, 교만과 열등감으로 인한 상처, 죄로인한 영적인 고통에 이르기 까지 고통을 당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에게도 예수님에게도 고통이 있습니다. 성령님도 신음하십니다. 아이가 아플때 이를 보는 부모들이 고통을 받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자녀들을 보시며 고통하십니다. 왜 고통을 허락하십니까? 연단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시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가 성숙하여짐으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서 이십니다. 우리는 여러가지 고통중에 계신 성도님들을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죄값을 받는다는 등의 이야기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저 그들을 위해 아픈 마음으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하십니다. 하나님의 우주적인 은혜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예수님으로 인하여 열어 주셨습니다. 또 영광의 소망중에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3절 [환난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여기에 인내란 예수님을 닮아가는 인격을 말합니다. 이루어질때 까지 견디는 것을 말합니다. 2년전 척추암을 선고 받고 이것은 죄의 해결을 위한 고통이 아니라 죄의 사슬에서 완전히 끊어내기 위한 크나큰 줄다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척추의 아픔은 모든 고통중에서도 가장 커다란 고통이였습니다. 등이 너무 아파 사진을 찍어보니 암이 척추에 퍼져있었습니다.  암세포가 온몸의 신경을 누루고 있기에 그토록 아팠던 것입니다. 너무나 고통이 커서 소리지르고 울고 말았습니다. 얼마후 ”고통은 기회다.”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고통이 고통으로 끝나면 너무나 아깝습니다. 그러나 고통을 끌어안고 이겨야 승리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바쁜 나머지 정작 하나님은 잊어버리고 사역을 하느냐는 깨우침이 왔습니다. 하나님은 뒤에 두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1년동안 아무일도 할 수 없는 중에 하나님과의 진정한 교제가 있게 되었고 하나님은 나의 기도의 제목을 나의 소원이 아닌 하나님의 소원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젊은 세대를 향한 JAMA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영광을 선포하는 열정으로 기도의 제목으로 channel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무자비한 신뢰.”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너의 힘으로 애쓰고 수고하기 보다는 하나님과의 관계만 가지면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깨달음이였습니다. 하나님은 관계를 원하시지 일을 많이 하는 것은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과 같이 생각하고 같은 페이지 안에 있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과 소원을 함께 하여야 합니다.

중보기도 없이는 아무것도 안됩니다. 암이 아무리 크고 거대할지라고 나보다 작습니다. 암이 나에게 고통을 주던 시기는 지나고 이제는 내가 암에게 고통을 주기 시작하였습니다. 내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이 아무리 어마어마한 고통이라도 이기지 못하겠습니까? 이것이 신앙의 의지요 믿음입니다. 이때 동역자로 중보기도로 문제를 이겨야 합니다. 혼자하지 마시고 함께 기도하시고 중보기도로 함께 나아가십시오.

하나님은 나의 모든 암세포를 깨끗하게 정리하여 주시고 1억달러 모금과 훈련을 향한 비젼을 주시고 모든것을 이루고 계십니다. 제가 아파서 누워 있는 동안 여기저기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붙여주셔서 일하게 하여 주셨습니다. 나의 고통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에 응답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아무리 바빠도 하나님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완전한 믿음을 가지십시오. 우리의 책임만 다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십니다. 그리스도의 심장안에 여러분이 있습니다.

여기에 연세가 많이 들어서 은퇴(Retire)하신 분이 계십니까? 은퇴(Retire)가 아니라 Re-Tire를 하셔서 새롭게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타이어를 새것으로 바꾸시고 출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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