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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린 딸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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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인이 갓난 아이를 잃고 슬픔에 잠겨 있다가 처음으로 교회에 나갔다.
예배가 끝난 뒤에 많은 교우들이 그녀에게로 몰려와서 위로의 말을해 주었다.
위로의 말을 옆에서 듣고 있던 다섯살난 그녀의 딸이 집에 와서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무엇인가 잃어버리고 어디 있는지 모르는 것이 있어요?"
"아니, 잃어 버린 것은 아무것도 없단다."
"아가는 예수님한테 가서 있지요? 그렇지 않아요?"
"암 그렇고 말고"
"그런데 왜 교인들이 엄마에게 아가를 잃어 버렸다고 위로의 말을 해요? 그 아가가 있는 곳을 잘 알고 있을텐데요."

이 얼마나 순진한 믿음인가!
부인은 그 날 어린 딸의 말을 듣고 큰 위로를 받았으며 또한 믿음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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