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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일의 성취는 하나님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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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계획이 갖고 있는 불확실성은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에서 가장 잘 묘사되어 있다.
부자는 그의 영혼이 불려 갈 바로 그 밤에 "여러해 동안 먹을 양식을 많이 쌓아 두었다."라고 자랑한다.
야고보가 매우 준엄하게 비난하고 있는 것은 바로 그 사람의 영혼과 같은 그러한 영혼이다.

야고보가 비난하는 것은 성서가 결코 정죄한 적이 없는 주위깊은 예상과 섭리가 아니라
모든 것이 의존하고 있는 주재자의 의지와 아무런 관계도 갖지 않은 채 수립된 계획이다.

알렉산더는 세상을 지배하게 된 바로 그 순간에 치명적인 병에 사로잡혔다.
아리우스는 억지로 주교단에 속하게 되기 바로 전날 밤에 죽었다.
그 정치가는 그의 나라가 그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처럼 보이는 바로 그 때 암살자의 칼을 맞았다.
이러한 예들은 아마도 야고보가 읽었고 자신과 비교해 보았을 말씀의 진리를 말해 주고 있다.

"인간이 계획하지만 하나님께서 성취시키신다."

이 말의 주된 주제는 자만심과 속된 마음에 대한 일반적인 증언이다.
즉, 내세에 관하여 주제넘게 자신을 신뢰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주된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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