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복음의 위력

첨부 1


한국 기독교인은 해방당시 30만 명이었습니다.
그런데 1955년 60만, 1965년 120만, 1975년 350만, 1985년 800만, 1995년 1000만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동안 우리 기독교는 한국 땅에 많은 사회적 기여를 했습니다.

일제시대 수난시대 때에는 교회 지도자들이 민족 지도자가 되어 신사참배 거부하고,
학교와 병원, 교회를 세워 민족운동을 일으켰습니다.
정신적 근대화와 윤리 가치 고양하고 인권과 민주적 가치 고양하였습니다.
기독교인 가운데 많은 민족 지도자들이 나왔습니다.
장로였던 이승만, 승동교회 전도사였던 여운영, 김구 등 당시 이름 있는 민족 지도자들이 기독교인이었고 건국 준비위원 지방 위원장들이 대부분이 목사 아니면 장로였습니다.

선교사 1만 3000명을 해외에 파송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선교사를 많이 파송한 선교 대국이 되었습니다.
1955년 4월 최찬영 김광명 선교사 태국에 파송하였습니다.
1961년에는 이화여대 조성자 전재옥 김인자 파키스탄 파송하였습니다.
1988년 1000명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선교단체 130개 넘고 선교 대상국 163개국을 넘어섰습니다.
2004년도까지 1만 3000명을 보낸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 세상이 아무리 탁하다 해도 우리에게 주어진 것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 받으면 세상을 변화시키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 하나님 손에 붙들려 쓰임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가장 가치가 있습니다.
모세의 지팡이 목동에게 필요한 것이지만 하나님께 쓰임받으면 홍해를 가르는 도구가 되고 다윗의 물매 짐승을 쫓기 위한 것이지만 하나님께 쓰이면 골리앗을 무너뜨리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더둘로가 말한 것처럼 하나님께 쓰임 받으면 복음은 마치 전염병처럼 맹열한 속도로 퍼지고 지배력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전염병은 사람을 죽이지만 복음은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인간의 영혼을 장악하고 생활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보잘것 없는 작은 시골 동내 나사렛에서 시작된 것이지만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세계의 모든 종교는 그 발생지역을 벗어나지 못하였습니다.
불교와 유교는 동양권을 벗어나지 못했고 회교는 중동지역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나사렛 예수라고 지역에 묶어 놓았던 기독교는 세계인의 종교가 되었습니다.
로마와 예루살렘의 권력이 합한 막강한 세력도 지배해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에게 주어진 것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쓰임받아야 하겠습니다.

- 열린편지(김필곤 목사) -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