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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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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 : 김봉례 권사

할렐루야!
죄와 허물로 인하여 하나님 아버지 앞에 감히 설수도 없는 저를 용서하여 주시고 구원해 주신 예수님의 큰 은혜와 사랑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저는 1988년도에 주님앞에 처음 나왔습니다. 류마티스성 관절염으로 여러 가지로 고생중인었는데 교회에 나가면 병을 치료함 받는다고 하여서 그냥 한번만 가겠다고 생각하며 나왔던 것이 지금 이 순간까지 예수님을 알고 모시며 그 은혜안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나온지 얼마 후에 교회에서 있었던 부흥회에 참석하여 예배를 드리며 기도하는데 강한 성령의 불길이 저에게 임하셔서 삼일만에 방언의 은사를 받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 주일이 기다려지며 당회장 목사님의 말씀과 예배를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하여 모든 예배에 참석하며 새벽제단에 예배드림으로 믿음을 조금씩 쌓아 갔습니다.
어느 정도의 기간이 흘렀는지는 알 수 없지만 모든 예배에 기쁨과 은혜가 넘치면서 어느덧 저에게 있었던 통증이 사라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병고침을 받고 건강하게 되는 놀라운 은혜의 체험을 입었습니다. 할렐루야!

그 이후로 믿지 않고 있던 남편까지 전도할 수 있었고, 자녀들 5남매도 예수님께 인도하여 믿음을 갖고 교회 성도가 되었습니다. 미리 모든 것을 아시고 살피시는 하나님께서는 병을 치료하여 주신것만 아니라 그 육신이 거할수 있도록 편안한 장막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집과 교회가 좀 떨어져 있다보니 교회 나가는 거리가 멀어서 한동안 교통이 불편하고 마음이 부담스러웠는데 차도 허락하셨으며 차츰차츰 모든 부족한 것을 채워주셨습니다.

또한 믿음의 며느리를 얻기 원하여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더니 하나님께서 응답을 허락하셔서 지금은 믿음의 며느리가 찬양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생각할 때 오직 할렐루야와 감사합니다는 고백밖에는 할것이 없습니다.

또 저희 가정에 귀엽고 건강한 어린 생명인 손자도 주셨습니다. 여러 가지 큰 은혜와 사랑을 받은 저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나 감사하여서 십일조와 성미쌀을 정성을 드려서 예비하여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러자 복에 복을 넘치도록 더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일용할 양식까지도 걱정없이 차고 넘치게 주셨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갑자기 복부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면서 쓰러졌습니다. 급히 병원에 실려갔는데 기독교병원에서 의사 선생님께서 담석증이 심하다며 수술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저는 기도로 치료하겠다고 작정하고 겟세마네 기도와 작정예배와 모든 기도모임에 열심히 참석하여 기도하였고, 참석할 때마다 모든 교회식구들에게 기도를 부탁하며 남편의 병을 치료하여 주시라고 전적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그러한 기도중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는 말씀과 같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믿음으로 구하면 하나님께서 저를 도와주신다는 믿음의 말씀이 저에게 임했습니다. 이 말씀에 힘입고 더욱 기도하기에 열심을 다하였습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남편은 복부에 통증이 사라지고 편안하다고 했습니다. 결국 남편은 주님의 능력으로 병고침을 받고 지금은 건강한 모습으로 주일성수를 잘 지키고 있으며 사업장도 축복하여 주셨습니다. 여러모로 은혜와 사랑으로 인도해 주셨던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저에게 권사의 직분까지 맡겨 주셨습니다. 이제 남은 여생을 주님께 봉사하고 충성하며 전도와 복음을 전파하는데 힘쓰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영광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돌려드립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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