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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연합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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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무디 목사님이 벽난로 앞에 앉아 있는데 한 청년이 찾아와 질문했다.

“목사님,꼭 교회에 나가야만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까.
개인적으로 성경공부도 하고 기도하면 되지 않습니까?”

무디 목사님은 아무 대답도 없이 지피던 장작들을 흩뜨려 놓았다.
그러자 장작불이 하나둘 꺼지기 시작했고 금세 방안에 냉기가 감돌았다.

“여보게,조금 전에는 온 집안이 훈훈했는데 지금은 왜 이리 추운 줄 알겠나?”
“목사님께서 장작을 흩뜨려 놓아 불이 꺼졌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무디 목사님은 청년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교회도 그리스도인들이 모여야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며 성령의 불이 타오르게 되는 걸세.
모여서 서로 대화하며 삶을 나누어야 사랑의 불이 훈훈하게 일어나는 것이라네.”

우리는 서로 어울리는 교회생활을 통해 성숙한 인격과 삶을 찾게 된다.
성도가 연합하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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