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유혹을 물리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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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재 선생이 독립운동을 하다가 대전교도소에 갇혀 있을 때였다.
일본의 한 신문기자가 선생을 면회했다.
“선생님,인도의 간디는 사람이 태어났으면 100년은 살아야 한다고 했는데 선생님은 앞으로 몇 년이나 더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좀더 오래 살고 싶으면 감옥에서 더 이상 고생하지 말고 일제의 뜻에 순종해 편안하게 여생을 보내야 하지 않겠느냐는 말이었다.
선생은 기자를 향해 말했다.
“왜 내가 100년만 살겠는가. 영생을 해야지.”
“어떻게 영생을 할 수 있습니까.”
“예수를 믿으면 된다네. 예수께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 11:26)라고 말씀하셨네. 자네가 나를 만나러 온 것을 보니 나를 통해 예수 믿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 것 같군.”
신문기자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돌아가고 말았다.
그리스도인은 마귀의 유혹을 단호히 물리침으로써 신앙의 절개를 굳게 지켜 영생을 얻어야 한다.
-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일본의 한 신문기자가 선생을 면회했다.
“선생님,인도의 간디는 사람이 태어났으면 100년은 살아야 한다고 했는데 선생님은 앞으로 몇 년이나 더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좀더 오래 살고 싶으면 감옥에서 더 이상 고생하지 말고 일제의 뜻에 순종해 편안하게 여생을 보내야 하지 않겠느냐는 말이었다.
선생은 기자를 향해 말했다.
“왜 내가 100년만 살겠는가. 영생을 해야지.”
“어떻게 영생을 할 수 있습니까.”
“예수를 믿으면 된다네. 예수께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 11:26)라고 말씀하셨네. 자네가 나를 만나러 온 것을 보니 나를 통해 예수 믿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 것 같군.”
신문기자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돌아가고 말았다.
그리스도인은 마귀의 유혹을 단호히 물리침으로써 신앙의 절개를 굳게 지켜 영생을 얻어야 한다.
-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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