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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나의 구세주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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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 : 진유성 성도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렇게 제가 받은 은혜를 나누도록 간증문을 쓸 수 있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주님을 알고 살아왔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믿음은 너무나도 연약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주님께서는 저의 믿음을 더욱 성장시키기 위해서인지 저에게 힘든 시간들을 주셨습니다. 저는 대학입시를 앞두고 저도 모르고 병원의사들도 모르는 병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모르는 사람을 보면 심한 두려움에 떨고, 정신병자와 같이 헛말도 하고, 머리가 깨질 듯이 몹시 아프기도 하였습니다.

하루하루가 지날 때마다 정말 앞길이 막막했습니다. 그 당시로서는 수능시험을 보기란 정말 어려운 지경까지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와 어머니는 지금 제가 겪고있는 세상적인 어려움에 처해있는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위에 계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던 중 한 말씀이 제 마음가운데 와 닿았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큰 나아짐이 없어 보였지만 오직 말씀만이 저의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밤마다 겟세마네 기도모임에 참가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의 기도로는 너무나 힘들어 할 때 교회의 모든 목사님과 전도사님께서 안수기도를 해주실 때마다 너무나 마음이 차분해지고 저에게는 힘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하나님께서는 저를 버리시지 아니하고 저의 병을 치유하셨습니다. 마음에 찾아오는 평안함으로 머리도 맑아지고 새로운 소망과 꿈이 허락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기쁜 마음으로 수능시험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의 기도를 응답하시고 대학교 진학까지 도와주시고 모든 길을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고전2:10) 인간의 의술이나 어떤 방법으로도 도저히 해결하지 못할 일을 하나님께서는 해결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저의 삶은 인간으로서 해결하지 못할 일, 너무나 살기 힘든 세상일지라도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하나님만 전적으로 의지하며 저의 인생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 위해 준비하겠습니다. 그러면 주님께서는 근심와 불안이 아닌 평안의 길로 인도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날마다 날마다 주님의 살아계심을 느끼며 감사와 영광을 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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