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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주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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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 : 장현익 형제

그리스도의 긍휼을 입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 주님 안에 한 지체로 살아가는 성도님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 누리시기를 지면을 통해 기도하며 인사 올립니다.

잠시, 구원받기 전과 하나님의 자녀로 주신 2년 동안의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봅니다. 한편은 주님 앞에 부끄럽고요, 또 한편으로는 내 자신이 확연히 주님의 자녀로 변해 있으니, 주안에서 기쁨과 감사가 넘쳐 자랑이 내 키보다 큽니다.

생명을 주신 하나님은 날마다 세상을 이길 이김을 주시니 종일간 찬송은 입술을 간지럽힙니다. 외국의 헨렌 켈러는 눈도 귀도 입도,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 못하는 인생의 3중고를 겪으면서 오직 신앙으로 삶을 이겨낸다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교훈으로 받습니다. 우리는 보는 것이 죄라 하셨습니다. 내 안에 들보를 먼저 제거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물은 고여만 있으면 곧 썩고야 맙니다. 물은 늘 순환이 되어야 하듯이…. 2년 동안에 먹었던 내 항아리 안에는 많은 생명이 살아 있음을 봅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비밀이 많이 자리하고 있어도, 그 향이 세상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음을 이제야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나는 철저하게 죽어야 그리스도가 사심을 아옵나니, 항아리가 깨어져야 보화가 드러나는 것을 이 비밀이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이자 길이며 산 제사장으로서의 몸가짐이라 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산 제사의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깊이 생각 해봅니다.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는 아침에, 집에서 나갈 때에 말씀의 옷을 입고 나가나 과연, 집에 들어 올 때에는 빈 주머니로 오는지 아니면, 들고 들어오는지 아니면, 묻혀서 오는지 자신의 신앙을 점검해 봅니다.

은혜를 입혀 주셨으니, 감사를 전해야 할 소명으로 주님 안에서 나의 모습이 영혼을 부르는 주님의 손짓이기를 기도합니다.

많은 지체가 있으나 서로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어 한 마음으로 뜻 안에서 구하게 하시고, 주님의 뜻이 저희의 마음에 원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 마음이 열려있는 이 하루가 성도들 안에서 아버지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바라는 기도와 아울러 성도님들의 가정들이 섬김의 본이되기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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