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행함이 곧 능력

어느 인도 작가의 글에 있는 것입니다.

"내 기억으로는 어떤 영국 보병대대였던 것 같다.
그들은 의무적으로 예배를 참석하며 그들의 맘에 드는 찬송을 부르고 그들이 흥미 있다고 여겨지는 설교자가 있다면 그 설교를 듣는다.
그러나 예배가 없는 날에는 전혀 교회같은 것은 생각지도 않는 모양 같았다.
그러나 쿼타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그들이 나와서 구조사업을 했는데 그 일이 어떤 브라만 교도에게 깊은 감동을 주게 되어 그는 기독교만이 사람을 그와 같이 행동할 수 있게 한다고 생각하고는 곧 세례받기를 원했다.

그 브라만 교도에게 기독교가 무엇인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바로 기독교의 실천이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인의 의무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