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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시없는 장미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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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북쪽으로 조금만 가면 앗시시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그 마을에 성 프란시스가 살았었습니다.

그 마을에 가면 가시가 없는 장미나무가 있습니다.
프란시스는 자기를 자기가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마음을 사로잡아 주지 못하는 것만 같아 몸부림 칠 때가 있었습니다.

이 때 프란스시는 장미꽃밭 옆을 지나다가 자기가 미워서 발가벗고 딩굴었습니다.
자기가 자기 몸에 벌을 주려는 것이었습니다.

이 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프란시스야! 너는 참으로 의롭다. 너만한 사람이 어디 있느냐? 너는 상처가 나면 안 된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장미에서 가시를 없애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장미나무에는 가시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이 사랑하여 주십니다.
"나를 사랑하면....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요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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