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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슬픔을 거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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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성도가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었습니다.
목사님이 찾아가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하고 격려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도록 슬퍼하며 신앙생활을 올바르게 하지 못하고 계속 영적으로 방황했습니다.

보다 못한 목사님이 그분을 찾아가서 꾸짖었습니다.

“성도님,그만 슬퍼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성도님이 계속해서 슬퍼하며 근심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렇게 잃어버린 아들 때문에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고 있는데
당신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위해서 한번이라도 눈물을 흘려본 적이 있습니까?
이제 그만 눈물을 거두시고 오직 예수님을 위해 눈물을 흘리기 바랍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성도의 마음에 큰 깨달음이 왔다.
그가 진심으로 회개하자 마음속이 하나님이 주시는 큰 기쁨으로 채워졌다.

아픔과 슬픔을 떨쳐버리지 못하면 결국 우리의 영혼도 파괴됩니다.
성도는 하늘의 소망을 품은 사람들입니다.

-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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