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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선교사와 마피아 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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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에서 파나이섬에 파송되어 선교하는 강 요한 선교사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11년 한 곳에 머믈면서 107 교회를 건축하였습니다.
집에서 예배를 드릴 때면 집안으로 돌이 빈번하게 날아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예배를 중단할 수는 없었습니다.

지난 번에는 교회를 세울 돈을 가지고 가다가 강탈당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마피아단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강 선교사는 마피아단 두목을 찾아가서 말했습니다.

“당신 부하가 내게 강탈한 돈은 하나님의 집을 지을 돈입니다. 잘못 사용하면 큰 일 납니다”

이 말을 들은 단장은 집에 가서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이튿날 두목은 부하들과 오픈카를 타고 강 선교사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동네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다음 날부터 예배를 드려도 돌이 날라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 강문호 목사(갈보리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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