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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안개에 약한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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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 미국 워싱턴에서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다.
부흥회를 마치고 한국으로 오기 위해서는 J F 케네디 공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야 했기 때문이다.

1시간이면 도착하는 거리인데 2시간30분 동안 비행을 계속했다.
안개 때문에 뉴욕 공항에 비행기가 착륙을 못하고 공중을 선회한 것이다.
승객들은 모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결국 연료가 떨어졌고 기내는 추워졌다.
비행기는 매사추세츠와 콜로라도주 중간 지점에 있는 브래들리 공항에 비상착륙했다.

천재지변에 의한 불가피한 일이었다.
최첨단의 과학기술로 만들어진 항공기와 베테랑 기장도 짙은 안개에는 속수무책이었다.

인간의 생사화복은 물론 바람 구름 안개 이슬 비 등 자연을 조종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사람이 자기의 길을 계획하더라도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다(잠 16:9).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한다.

-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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