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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토라를 쓰는 이유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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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 지금도 인쇄된 성경은 강대상에 못 가지고 올라 갑니다.
그 이유는 모세가 처음 율법책을 썼기 때문입니다(신31;24)
그래서 율법책을 쓰는 법칙이 정해졌습니다.

1. 소 가죽을 사용하지 말고 송아지 가죽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소가죽을 사용하면 들고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무거웠기 때문입니다.

2. 죽인 송아지 가죽에 베끼지 말고 죽은 송아지 가죽에 베껴야 합니다.
위대하신 말씀을 기록하기 위하여 송아지를 죽여서 아프게 하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3. 토라를 기록하다가 하나님이라고 하는 글자가 나오면 더러운 몸으로 쓸 수 없기에 목욕을 하고 써야 합니다.

4. 토라를 기록하다가 하나님이라고 하는 글자가 나오면 사용하던 붓으로 쓸 수 없기에 새 붓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구약성경에 여호와라는 말이 6,823 번, 엘로힘이라는 말이 2,550번 등장합니다.

5. 두 명이 지켜 보는 앞에서 베껴야 합니다.
그 거룩한 토라를 자기 혼자 베끼다가 틀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6. 만일 쓰다가 틀리게 되면 틀린 부분을 도려내고 다시 써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라고 하는 글이 틀리게 되면 처음부터 다시 써야 합니다.

7. 철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펜을 사용하면 안 됩니다.
철은 전쟁에 사용되어지는 것이요 사람을 죽이는 무기를 만드는 재료이기 때문입니다.

- 강문호 목사(갈보리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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