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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소망은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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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중환자가 중환자실에서 숨을 몰아 쉬고 있었습니다.
그 병원에서 가장 권위있는 의사가 환자를 들여다 보면서 말했습니다.
죽어가는 환자에게 마지막까지 살아 있는 것은 청각입니다.
아무리 죽어가는 환자라도 주변에서 하는 말은 다 듣는다고 합니다.

"이 환자는 오늘이 고비야. 내일 새벽까지 죽지 않으면 소망이 있어"

환자는 '내일 새벽까지만 살아 있으면 소망이 있다'는 소망을 붙잡았습니다.
그는 그 날 밤 죽지 않기 위하여 발버둥쳤습니다.
일부러 숨도 크게 쉬었습니다.
움직이지 않는 팔다리를 움직이며 운동도 하였습니다.
살아 보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오늘 밤만 넘기면 살 수 있는 강한 소망이 그를 안간힘을 쓰게 하였습니다.

그는 살았습니다.
그는 승리하였습니다.

최근 뉴욕에 개업한 한 의사가 자기를 찾은 남자 환자 15,321명을 살펴 보았습니다.
주된 병의 원인은 인생에 대한 가치관이 분명하지 않고 목표가 분명하지 않고 소망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며 살고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 냈습니다.

요양원, 양로원의 사망률을 조사하여 보니 결혼 기념일, 생일, 공휴일같은 날의 사망률은 매우 적었습니다.
“한번 더 성탄절을 지내고 죽자”
“내 생일 때까지 살아야 한다”
“결혼 기념일을 한번 더 넘기 싶다”
“한번 더 독립 기념일을 지내고 싶다” 이런 소망이 능력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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