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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오른손의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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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유명한 설교자 오베르랑 목사님은 이런 이야기를 전해 주고 있습니다.

그는 등산을 좋아 하였습니다.
어느 겨울 등반하다가 미끄러져 떨어져 의식을 잃어 버렸습니다.
깨어 보니 어느 할아버지가 자기 방으로 데려다 눕혀 놓고 자기를 간호하고 있었습니다.
생명의 은인이었습니다. 만일 할아버지가 발견하지 못 하였으면 얼어 죽었습니다.

목사님은 너무나 고마워서 말했습니다.
"할아버지는 내 생명의 은인입니다. 주소와 이름 좀 가르쳐 주십시오"

그 때 할아버지가 물었습니다.
"내가 묻는 말에 대답하여 주시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선한 사마리인의 이름과 주소를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그리고 끝까지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마6;3-4)"

- 강문호 목사(갈보리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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