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찬송의 능력

식물도 동물도 찬송가를 들을 줄 압니다.

두 호박 넝쿨 옆에 각각 라디오를 틀어 주었습니다.
한 호박넝쿨에는 찬송가를, 다른 호박넝쿨에는 거부감나는 락 뮤직을 계속 틀어 주면 길렀습니다.
둘 다 자랐습니다.

찬송가를 듣고 자란 호박넝쿨은 라디오쪽으로 순을 향하더니 라디오를 칭칭 감았습니다.
그런데 락 뮤직을 듣고 자란 호박넝쿨은 라디오 반대 방향으로 도망치듯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대안의학을 하는 한 학자는 물에도 음악을 듣는 마음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물을 떠놓았습니다. 그리고 베토벤의 전원 교향곡을 틀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물의 결정체들이 잘 정돈되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분노와 거친 음악을 틀어 주었더니 결정체들이 정돈을 다 깨뜨려 버렸습니다.
우리 몸안에서 70%가 물입니다. 그래서 음악을 들으면 우리 몸안에 있는 물들이 잘 정돈이 된다는 연구결과 보고입니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곡식이 자라는 들판에서 들판에서 풍악 놀이를 하였습니다.
풍년을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바울의 찬송은 능력이기에 감옥문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