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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열대지방 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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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양봉업자가 꿀벌을 열대지방에 옮겨놓았다. 사계절 꽃이 피는 곳에 꿀벌을 풀어놓으면 수확량이 늘어나 큰돈을 벌 것으로 생각했다.

첫해, 양봉업자의 예상은 적중했다.
그런데 이듬해부터 꿀벌들이 꿀을 모으지 않아 벌통이 텅 비어버렸다.
꿀벌들은 그곳에는 겨울이 없다는 것을 알고 꿀을 저장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것이다.
결국 양봉업자의 아이디어는 실패로 끝났다.

오늘날 열대지방의 꿀벌 같은 신자가 얼마나 많은가?
어려울 때는 믿음생활을 하다가 살 만해지면 교회를 떠난다.
삶이 편안한 사람들은 게으른 생활을 할 수밖에 없다.
지나친 편리함과 안락함이 인간의 삶을 붕괴시킨다.

하나님께서는 땀 흘리며 땅에서 일하여 소출을 거두라고 명령하신다.
내일을 바라보며 힘써 일하는 자만이 풍요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살후 3:10)

- 장학일목사(예수마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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