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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친구를 전도하게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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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 : 전지수 어린이(초등학교 4학년)

저는 하나님이 도와 주셔서 친구를 전도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올해 4학년이 시작된 첫날, 학교에서 조를 짜게 되었는데 저는 우리 조 친구들에게 예수님을 믿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민지라는 친구가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고 하자 저는 망설이지 않고 “민지야, 같이 교회 갈래?”라고 물었는데 민지가 선뜻 좋다고 했습니다. 저는 순간 제가 말한 것도 신기하고 선뜻 교회 가겠다고 한 민지의 대답도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도와주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민지는 믿음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교회 가는 것을 좋아하고 또 자기가 먼저 전도하려고 합니다. 모르는 성경에 대해서도 궁금해하고 자주 질문합니다. 제가 민지를 전도한 것은 하나님께서 민지를 사랑하셔서 미리 준비해 놓으셨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 민지와 함께 정진이를 어떻게 전도하게 되었는지 소개하겠습니다. 저와 민지는 여름성경학교를 맞아 친구들을 전도하기로 했습니다. 민지와 저는 정진이를 전도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하나님이 도와주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정진이와 더욱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정진이에게 “우리 교회 한번 가 볼래?” 하고 물어봤습니다. 정진이는 자기 엄마에게 여쭤본다고 하였습니다. 다음 날, 민지와 저의 전도 계획이 성공하였습니다. 저와 민지는 여름성경학교에 정진이를 데리고 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전도도 친구와 힘을 합하면 쉽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을 교회로 오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더 기쁜 소식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보너스로 정진이의 동생 정민이까지 교회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얼마 전에는 친구 김지수를 전도했습니다. 그때 제일 도움을 주신 분이 저희 아빠이십니다. 아빠는 저희를 언제나 안전하게 교회에 데려다 주시는데 특히 김지수를 전도했을 때 차에 탈 사람이 많았지만 아빠가 자리를 잘 정돈해 주셔서 모두 교회에 잘 갈 수 있었습니다. 아빠가 기쁜 마음으로 저희를 도와주시고 운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는 친구들이 좋은 믿음을 갖고 교회 다녔으면 하고, 계속 전도하고 싶은 마음이 변치 않았으면 합니다. 또 저는 더욱 믿음이 좋아져서 친구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친구들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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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 : 김예담 어린이 (초등학교 2학년)

저는 친구 2명을 전도해서 우리 교회에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먼저 채미라는 친구를 전도한 것은 1학년 때였습니다. 채미는 학교에서 제일 친한 친구였습니다. 저는 채미에게 우리 은혜와진리교회에 대해 자랑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채미가 우리교회에 다닐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도 했습니다. 너무 기쁘게도 채미 엄마가 허락해 주셔서 채미는 교회에 다니게 되었고 벌써 1년이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

채미와 저는 함께 영어를 배우는 선희라는 친구를 전도하기로 했습니다. 토요일에 채미네 집에서 함께 자면서 놀 때 우리 교회에 대해서 자랑했습니다. 선희 엄마가 허락을 안 하실까봐 걱정했는데 허락해 주셔서 함께 교회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는 친구를 전도한 것이 너무 기뻤습니다. 엄마에게 이야기해서 이 친구들에게 성경책도 선물했습니다. 저는 채미와 선희와 함께 예수님을 잘 믿는 삼총사라고 하면서 즐겁게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친구를 전도해서 우리 교회에 친한 친구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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