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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행복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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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어떤 신문에(2006.1.19일자 조선일보) 이런 칼럼이 실렸습니다.

2년 전 미국 월 스트리트 저널은 국민행복지수를 조사 발표했습니다.
쉽게 세계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하는 나라가 어딘가를 조사한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지 마세요. 혹 이런 나라 이름도 처음 들으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알아도 이 나라가 어디에 있는지 인구는 얼마고 그런 것은 대부분 모르시는 ‘부탄’이라는 나라입니다.

인도와 중국 사이 히말라야 산맥 속에 위치한 우리 남한의 절반 정도의 크기에 불과한 나라입니다.
GNP는 1,400달러(2005년 기준. 1년 총수입이 1년에 140만원, 매월 116,000원)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그들은 농사지어 먹고 삽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1년에 4,000명으로 제한합니다.
왕이 나라를 다스리지만 계급제도도 없답니다. 빈부 격차도 없답니다.
그들은 노르웨이, 스웨덴, 미국을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사는 것입니다.

지금 문제는 탐심입니다.
우리도 너무 남의 것에만 눈을 돌리지 말고 자족하는 믿음을 가집시다

- 박충웅 목사(대구문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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