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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임선재 장로와 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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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애 성구사 임선재 장로님 이야기입니다.
그가 아주 가난할 때 심장이 멎으려는 중병에 걸렸었습니다.
그런데 40만원이 없어서 수술을 못 하고 죽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어떤 사람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수술을 받아 생명을 구하였습니다.

임 장로님은 생활 형편이 나아지자 40만원을 들고 세브란스 병원 심장병 수술하는 의사를 찾아가서 내밀었습니다.
의사는 왠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네. 이 곳에서 나는 심장 수술을 하였습니다. 그 때 40만원이 없어서 죽을 뻔 하였습니다. 지금도 그런 환자들이 없으란 법이 어디 있겠습니까? 긴급하게 돈없는 환자가 오면 누구라도 좋으니 거절하지 마시고 이 돈으로 고쳐 주십시오”

임 장로님은 매년 일년에 한 명씩 심장병 환자를 수술하여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 지니라' (갈6;9-10)

- 강문호 목사(갈보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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