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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는 당신을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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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지 10년이 된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금실은 좋은 데 아이가 없었습니다.

그 이유로 부모님과 친척들은 헤어지라는 압박을 계속 하였습니다.
둘이는 할 수 없이 그 압력에 의하여 이혼하기로 작정하고 10년 전 주례자를 찾아 가서 상의하였습니다.
주례자도 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그러면 이혼 잔치를 성대하게 하고 아내가 상처나지 않게 흡족하게 하여 주고 아내가 원하는 것을 한 가지 들어 주라고 충고하였습니다.

드디어 몇 일 후 잔치가 열렸습니다. 이혼잔치였습니다.
남편은 여러 사람앞에서 그 동안 아내에게 감사하였던 것들을 열거하면서 칭찬하였습니다.
그리고 공개적으로 말했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말하시오. 어떤 것이라도 들어 줄 것입니다”

조금 생각하는 듯 하던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또렷하게 원하는 것을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을 원해요”

둘이는 다시 살기로 하였습니다.
그 후 이 부부는 아이를 낳았고 더욱 행복한 삶을 살았습니다.
부부는 뜻이 같아야 합니다.

- 강문호 목사(갈보리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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