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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옥에서의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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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선교사가 아프리카로 선교하러 떠났습니다.
그가 토인들에게 열심히 복음을 전한 결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 한 명이 생겼습니다.
선교사는 너무나 기뻐서 그에게 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외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것을 믿습니까?"

이 말을 들은 토인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낙엽을 긁어 모았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벌레 한 마리를 넣고 불을 질렀습니다.
시뻘겋게 불타고 있을 때 그 토인은 벌레를 꺼내 살려 주면서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우리를 지옥불에서 건져 주셨습니다. 바로 이런 것이지요.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캐나다의 나무를 다 쌓아 놓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를 다 붓고, 미국 석탄을 다 쏟아 놓고 불을 지릅니다.
그렇게 뜨거운 불속에 방금 지옥에서 꺼낸 사람을 넣으면 그 사람이 수염에 고드럼이 달린채 나오면서
'아이 추워' 라고 말한다고 어느 분이 말했습니다.
지옥은 그렇게 뜨거운 곳입니다.

예수님은 그런 지옥에서 우리를 건져주신 오직 한 분이신 그리스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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