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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나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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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제가 알고있는 목사님의 좋은글이 공감이 가서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나는 행복하다

저녁에 벗어놓은 신발, 내일 다시 신고 다니리라고 생각하고 가지런히 놓았다.
그러나 그 신발 다시 신지 못하고 세상 뜬 이 있는데
나는 다시 신고 다니니 어찌 은혜가 아닌가?

저녁에 벗어놓은 옷 내일 일어나 다시 입고 일하려니 기대하고 누웠다.
그러나 오늘 영영 일어나지 못하고 수의 입은 이도 있는데
나는 일어나 입고 다니니 어찌 큰 은혜가 아니런가?

저녁에 식사한 그릇 깨끗이 설거지한 것은
내일도 일어나 아침 밥 담아 먹으려는 것이다.
그러나 밥 담아먹지 못하고 죽는 이도 있는데
나는 오늘도 일어나 그 그릇에 밥 담아먹을 수 있으니
한 끼라도 공짜로 먹는 날이 없게 하소서.

저녁에 냉수로 샤워하고 누움은 강건한 몸을 주셨음이라.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는 이도 있는데
나는 일어나 새날 맞아 아내와 손잡고 새벽기도 가는 건강 주셨으니
어찌 행복 아니련가!
이 건강으로 남들이 힘들어하는 일 하게 하소서.

새벽에 일어나서 무엇 하나 감사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무릎 시리고 등허리 땀이 흘러도 사랑하는 사람을 축복하면
새날을 열게 하시니 어찌 복 받은 인생이 아니련가!.

새벽부터 죄짓지 않고 일할 수 있으니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
복 받은 내가 복을 비니 하나님이 들을 것이다.

힘들어 편안히 보내고 싶어도 봉사할 수 있는 건강
섬길 수 있는 기회 주신 것이 감사하여
내 사랑하는 이웃에게 모든 것을 나누고 싶다.
그 은혜를 !

나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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