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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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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유명한 독일의 히틀러가 제2차 세계대전때 패망한 근본적인 원인이 그의 혈기 때문이었다.
히틀러는 원래 머리가 비상하고 관찰력이 깊고 예리한 판단력과 특출한 통치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어찌나 혈기를 잘 내는지 자기의 비위를 조금만 거슬려도 미움과 분노가 충천하는 것이었다.
그의 혈기가 얼마나 극에 달하는지 그의 부하들은 사실을 사실대로 보고하지 못한는 일이 많았다한다.

연합군이 노르만디 상륙작전을 개시 하였을때 히틀러는 낮잠을 자고있었다.
그는 평소에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는 그 누구도 자기를 깨우지 못하도록 부관에게 명령해 놓았었다.

연합군이 노르만디 상륙을 감행하였다.
이 때 기갑사단만 그쪽으로 돌린다면 상륙은 저지할 수 있음을 알면서도 히틀러의 부하들은 그의 혈기가 두려워 끝내 깨우지 못했고 발을 동동 구르며 안절부절하는사이 연합군은 노르만디에 완전 상륙하였고 이로 인하여 독일은 패망하게 되었던 것이다.
실로 한 사람의 혈기가 한 국가는 물론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잃게 하였던 것이다.

한 사람이 조금만 참았더라면 아무일 없이 은혜롭게 성장할 교회가 그 한 사람의 터무니없는 혈기로 말미암아 목회자가, 때로는 교인들이 상처를 받고 교회를 떠나고 심지어 믿음이 연약한 자는 그 믿음에서 까지도 떠나게 되는 일 들이 얼마나 많은가?

나의 잠깐의 혈기가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믿음에서 떠나게 하고 주님의 피값으로 세우신 주님의 몸된 교회가 평화를 잃고 심한 몸살을 앓게 한다면 그 혈기의 댓가는 과연 무엇이겠는가 ?

사탄은 오늘도 혈기라는 폭탄을 가지고 하나님나라를 파괴할 동업자를 찾고 있다.
그러기에 주님은 그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유업으로 얻을 것이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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