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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3남매의 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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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이번 하기 산상부흥회 때 우리 어머니를 모시고 같이 가주세요.
우리 어머니 예수 믿게 해달라고 고1,고3 두 오빠랑 3일째 금식중이에요.”

우리 교회에 나오는 봉천여중 2학년 여학생의 말이었습니다.
포장마차에서 장사를 하는 어머니의 영혼 구원을 위해 3남매가 금식한 것이다.

포장마차에 갔다.
“아니,목사님이 웬 일이세요. 소주 한 잔 하실래요?” 어머니의 걸쭉한 농담.
“제가 오늘 산에 가는데 같이 갑시다. 쉬면서 일도 해야 합니다.”
“요즘 피곤해 죽겠는데,그럼 같이 가요.”
놀라운 일이었다.
하나님은 3남매의 금식기도에 응답하신 것이다.

놀러가는 줄 알고 따라나섰다가 부흥회에 참석한 어머니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다.
주머니의 담배는 휴지통에 버렸다.
산에서 내려와 채소장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은 권사가 되었다.

청소년은 미래의 주역이 아니다.
은혜를 받으면 지금도 큰일을 해내는 큰 일꾼이다.

-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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