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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벽이 있으면 위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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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의 창시자 존 웨슬리가 한번은 시골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그 교회의 젊은 목사는 가정과 목회문제 때문에 큰 좌절감에 빠져있었습니다.
웨슬리가 이 젊은 목사와 함께 기도를 하고 나오는데 마침 외양간에 소가 있어 바라보니 소는 고개를 한껏 쳐들고 외양간 벽을 올려다보고 있었습니다.

웨슬리는 젊은 목사에게 “저 소가 어째서 고개를 들고 있는지 아십니까?”하고 물었다.
웨슬리는 젊은 목사의 어깨에 손을 얹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벽이 있기 때문이죠. 사람도 앞에 벽이 있으면 고개를 들어야 합니다.
  눈이 제일 위에 있는 것은 빨리 위로 눈을 들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믿는다는 것은 앞에 벽이 있다고 체념하는 것이 아니라 벽이 있기 때문에 위를 바라다볼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나니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롬 8:24∼25)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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