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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작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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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공장에 큰 굴뚝을 세웠습니다.
엄청나게 큰 굴뚝이라 사다리를 세우고 굴뚝, 그 위에 사다리를 또 세우고 또 굴뚝....이런 식으로 굴뚝을 다 쌓았습니다.

굴뚝을 다 세우고 난 후 사다리를 떼고 내려고 오고 또 사다리를 떼고 내려오는 식으로 점점 굴뚝이 외부로 나타났습니다.

다 떼고 내려왔는 데 굴뚝 위에서 한 인부가 소리를 질렀습니다.
“살려 주세요”

너무 큰 굴뚝이라 한 사람이 마무리 작업을 하는 것을 모르고 성급히 다 사다리를 떼고 내려온 것이었습니다.
다시 사다리를 만들며 올라가자니 너무 늦었습니다. 그 인부는 손에 힘을 잃을 것입니다.
모두가 그 사람을 살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 때 한 사람이 외쳤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살릴 수 있는 지혜를 주셨어. 양말을 벗어”

그 인부는 양말을 벗었습니다. 그리고 밑에서 시키는 대로 양말실을 풀렀습니다.
밑까지 연결되었습니다. 그 끝에 코일을 매달렸습니다.
위에서 잡아 당겼습니다. 그리고 그 끝에 가는 철사를, 가는 철사 끝에 굵은 철사를, 그리고 밧줄은 맸습니다.
위에서 잡아 당겼습니다.
밧줄이 되었습니다.

그 인부는 밧줄은 굴뚝 끝 피뢰침에 매고 타고 내려왔습니다. 물론 살았습니다.

작은 것부터 출발하는 것이 성경적 원리입니다.큰 구름은 손바닥만한 구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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