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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빠의 책임과 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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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이나 야구 혹은 축구 경기장 등 많은 사람으로 북적거리는 곳에 갔을 때 ‘아빠!’ 하고 누가 부르는 소리를 가끔 들을 때가 있다. 본능적으로 누가 부르는지 보려고 주위를 둘러본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 아이가 아니지만 ‘아빠’라는 호칭이 갖는 보편적 특성을 우리에게 늘 일깨워 준다.
아빠는 아버지의 친근한 호칭이다. 그와 동시에 우리 아버지들이 가지고 있는 엄청난 책임과 큰 특권을 일깨워준다.

‘아빠’라는 부름에 대답하는 사람은 적어도 한 명의 자녀가 있고 그들은 우리에게서 보호와 지도, 사랑과 우정, 훈련과 훈계, 그 외에 많은 것을 기대한다.
이 많은 기대를 우리는 어떻게 다루고 있는가.
그것을 심각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가,아니면 소홀하게 여기고 있는가.

아버지는 최고의 권위와 사랑의 상징이다. 그리고 무한 책임의 호칭이다.
아빠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권위와 존경을 기대할 수는 없다.

-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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