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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새벽기도는 기적과 만사형통의 비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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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 : 정여화 집사(순복음교회 성북성전)

하나님께 간구하며 살아계신분 확신 
‘건강, 가족구원, 사업확장’ 응답받아   
     
나는 돌아오는 특별새벽기도회 기간이 무척 기대된다.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어떤 응답을 하실지, 얼마나 놀라운 은혜를 부어주실지 가슴이 설렌다. 나는 27년전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한 후 꾸준히 새벽예배를 드리고 있다. 새벽예배를 통해 많은 축복을 받았고 기적을 체험했다. 

아들을 살리기 위해 교회에 처음 나왔었다.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뇌성마비처럼 온 몸이 비틀어졌고 숨도 제대로 쉬지 못했다. 금방이라도 숨이 끊어질 것 같았다. 병원에서는 정확한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일단 아이의 몸에 피가 제대로 공급이 안되니 간을 절개하는 수술을 해야한다고 했다. 우리 아이가 매우 특수한 경우라서 유래없는 첫번째 수술이 된다는 얘기를 듣게 되자 갓 태어난 아이의 조그마한 몸에 칼을 대고 싶지않아 수술 하루 전날 아이를 안고 나와버렸다.

그 때 시누이가 교회가면 병이 낫는다며 나를 전도했다. 어린 아이를 안고 교회에 들어가던 그날 얼마나 눈물을 많이 흘렸는지 모른다. 고쳐달라고 펑펑 울며 하나님께 매달렸다. 2.7㎏으로 태어난 아이가 얼마나 앓았던지 일주일만에 2.2㎏이 돼서 퇴원했다. 6개월이 지날 때까지 4㎏도 안될 정도로 작고 말랐었다.

나는 아기를 데리고 새벽예배, 금요철야예배를 다니며 하나님께 간구했다. 신기하게도 교회만 다녀오면 아이의 몸이 눈에띄게 좋아지고 살도 통통해졌다. 아이는 건강히 무럭무럭 자라 군대도 다녀왔다. 지금은 일본 동경호텔에 취업해 호텔경영의 비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하나님은 기도할 때마다 응답을 주셨다. 사업을 위해 기도할 때는 사업장의 축복을, 식구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할 때는 건강의 축복을, 가족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할 때는 영혼구원의 축복을 주셨다. 17년동안 내 동생 정인화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오던 나에게 하나님께서는 또 응답의 열매를 주셨다. 다른 종교에 심취해있는 여동생을 전도하려고 애썼지만 전도가 쉽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동생이 목디스크에 걸려 고생을 하게 됐다. 제부가 하던 사업은 부도가 났고 동생의 가정은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위기가 기회이다 싶어 동생을 전도하는데 전력을 기울였다. 나는 이미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했기 때문에 동생의 고난은 축복이 될 수 있다고 확신했다.

내게 500만원을 빌리러 온 동생에게 같이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릴때 마다 10만원씩 주겠다고 제안했다. 싫었겠지만 당장 한 푼이 아쉬운 동생은 그러겠다며 수요예배, 철야예배를 빠짐없이 다녔다. 그렇게 6개월이 지나고 나니 동생은 자신의 신앙과 정체성을 갖게 됐다. 믿음이 있던 없던 처음부터 주일예배는 물론 새벽예배와 금요철야 예배를 드렸던 것이 동생의 믿음을 굳건하게 하는 비결이 된 것이다.

동생은 “하나님 나도 이제 제대로 믿고 기도할래요. 살 길을 열어주세요”라고 기도했고 그 뒤로 사업을 열 때마다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셨다. 누워서 잠도 못자고 고개도 못돌릴 정도로 고생하던 동생의 목디스크도 깨끗하게 나았다. 병원에서도 수술 외에는 치료방법이 없다고 했던 목디스크였다. 수술을 하면 하반신 마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해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목디스크가 온데간데 없이 싹 사라지고 만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치유하신 후 43평짜리 아파트와 사업장의 축복을 주셨다. 동생은 이제 집사 직분을 받고 지역장으로, 실업인으로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동생 정인화 집사는 지금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성북지회 경찰선교회 부회장으로 헌신하고 있다.

나도 동생과 함께 같은 성북지회 실업인으로서 병원선교에 매진하고 있다. 내 사업도 번창케 해주셔서 성북성전 축복성회 때 조 목사님의 축복기도를 받으며 새 사업장을 오픈하고, 중국에 공장도 2곳이나 설립하게 됐다. 하나님께서는 가족구원과 사업의 축복, 건강 등 나의 필요를 먼저 알고 채워주셨다. 지금은 말기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구역식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병원에서도 포기했지만 우리는 기도하면 낫는 다는 확신을 갖고 하나님께 매달리기로 작정했다. 늘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오늘도 새벽기도를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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