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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을 기억하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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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가 말한 것처럼 삶은 무대에서 잠시 거들먹거리다가 퇴장하는 시시한 배우입니다.

어떤 분이 인생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우리는 삶을 마칠 때까지 정지 신호등 앞에서 기다리는데 6개월,
광고 우편물을 열어보는데 8개월,
잃어버린 물건을 찾느라 이것저것을 뒤적이는데 1년반,
그리고 갖가지 이유로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5년을 허비합니다.

창세기 5장에는 10고조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산(900세 이상)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장의 내용을 요약하면 '낳고 낳았으며 죽었더라' 입니다.
900년을 살아도 이게 인생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옛날 중국의 한 현인은 우리의 삶을 다음의 세 가지 낱말로 요약했습니다.
서두름(hurry), 걱정(worry), 묻힘(bury)입니다.

시간은 쉬 지나고 인생에는 황혼이 닥칩니다.
아무 낙이 없다고 하기 전 하나님을 기억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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