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끝나지 않는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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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길>이란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할머니가 병석에 누워 꼼짝 못 하고 누워 있었습니다. 의사는 3 개월 정도 남았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할머니가 그런 사실을 알았는 지 병석에서 늘 말했습니다.
"나는 이번 겨울을 못 넘길 것 같다"
그런데 할머니는 겨울을 넘어 봄을 넘어 여름에 돌아 가셨습니다.
의학적으로는 3 개월이면 죽어야 할 할머니가 그렇게 더 오래 산 것을 보고 의사들도, 이웃들도 놀랐습니다.
나중에 그 원인이 밝혀졌습니다.
온 집안 식구들이 할머니를 만나러 들어 갈 때에는 겨울 옷을 입고 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할머니 밖에는 추워요. 눈이 와요. 손 시려워요"
일부러 냉장고에서 얼음을 꺼내어 손을 차게 하고 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할머니 손을 차갑게 느껴지도록 하였습니다.
할머니는 겨울을 못 넘길 것이라고 하였는데 아직도 겨울이 안 간 줄 알고 굳굳히 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오래 산 것입니다.
희망은 인생의 삶과 죽음까지도 결정합니다.
할머니가 병석에 누워 꼼짝 못 하고 누워 있었습니다. 의사는 3 개월 정도 남았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할머니가 그런 사실을 알았는 지 병석에서 늘 말했습니다.
"나는 이번 겨울을 못 넘길 것 같다"
그런데 할머니는 겨울을 넘어 봄을 넘어 여름에 돌아 가셨습니다.
의학적으로는 3 개월이면 죽어야 할 할머니가 그렇게 더 오래 산 것을 보고 의사들도, 이웃들도 놀랐습니다.
나중에 그 원인이 밝혀졌습니다.
온 집안 식구들이 할머니를 만나러 들어 갈 때에는 겨울 옷을 입고 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할머니 밖에는 추워요. 눈이 와요. 손 시려워요"
일부러 냉장고에서 얼음을 꺼내어 손을 차게 하고 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할머니 손을 차갑게 느껴지도록 하였습니다.
할머니는 겨울을 못 넘길 것이라고 하였는데 아직도 겨울이 안 간 줄 알고 굳굳히 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오래 산 것입니다.
희망은 인생의 삶과 죽음까지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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