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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유명한 사람과 존경할 만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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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수필에서 어느 분이 말했습니다.

"유명한 사람은 많은 데 존경 할 사람이 없다.
물은 많은 데 마실 물이 없다.
숲은 많은 데 쓸만한 나무가 없다.
훌륭한 사람은 많은 데 존귀한 사람이 없다.
유명한 사람은 많은 데 존귀한 사람은 없다"

야베스는 유명하고 존귀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론적으로 잘 알고 실천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카터 대통령은 재임 시에 가장 무능한 대통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재임 후에 가장 눈부시게 활동하고 있는 전직 대통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인 모두가 그를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문기자가 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귀하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셨다고 생각하십니까?"

카터가 대답하였습니다.
"전직 대통령이라는 직함을 주시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전직 대통령이라는 직함이 아니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대통령으로 사용하려고 하신 것보다 그 후에 쓰시려고 하신 계획이 하나님께 있었습니다."

대통령은 불과 4년이지만 그 후 일은 무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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