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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3·2·1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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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천’이 성공 비법을 제시한 적이 있는데,
그 내용 중 하나가 “속내를 털어놓지 말고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라”는 것이었다.

대인 관계의 3·2·1 법칙이 있다.
그것은 3분간 경청하고, 2분간 맞장구 쳐주고, 1분간 말을 하라는 것이다.
남의 말을 들어준다는 것은 굉장한 인내를 필요로 한다.
정신과 의사들의 주된 일은 환자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다.
아무리 흥분한 사람도 한 시간만 말을 하면 화가 진정된다.

황하는 작은 시냇물이 흘러들어 오는 것을 막지 않았기에 그만큼 커질 수 있었다.
오늘날 엄청난 과학기술로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통신망은 눈부실 정도로 발전했다.
휴대전화는 신체의 일부처럼 밀접하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점점 고독을 느낀다.
아이들은 컴퓨터 속으로, 어른들은 텔레비전 속으로 빠져든다.

성경은 말한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남의 말을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이 진정 필요한 시대다.

-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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