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간증 적자 인생에서 흑자 인생으로 변화시킨 하나님

첨부 1


- 간증 : 나애숙 권사(한독화장품 사장)

지난주에 한독화장품 사장인 나애숙 권사님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한 선교사당 백만원씩 100명의 선교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300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회사의 우선순위를 바꾼 것입니다. 돈버는 회사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회사로 바꾸는 것입니다. 과거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그렇게 한다는 것입니다. 남편이 약사로 잘 살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예수를 믿으라고 하면 자신은 예수를 안 믿어도 잘 살았고 교회에 나가는 것이 아까웠다고 합니다. 우선 순위가 인간 중심, 세상 중심이었답니다.

그런데 돈을 투자했던 제약회사가 부도가 났고 운영하던 화공약품 공장에 불이 났다고 합니다. 있던 재산 하루아침에 다 날려 버렸답니다. 돈을 빌려준 사람은 주지 않고 돈을 빌린 사람들은 다 와서 빚을 받아갔다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속고 할 수 없이 봉천동 달동네로 친구에게 30만원을 빌려 가장 저렴한 가계를 얻어 그곳에서 약국을 하고 조제실에서 살림을 하였다고 합니다. 사람도 만나기 싫어졌고 물을 버릴 곳이 없어 밖으로 나가 하수도에 물을 버려야만 했답니다. 여름철 저녁이면 너무 뜨거워 잠을 잘 수 없어 스레트에 물을 끼얹고 잠을 청하곤 했답니다. 다시 성공할 때까지는 한강 다리를 넘지 말자고 결심하였답니다.

이 때 아들 딸들이 교회에 가자고 졸랐답니다. 큰 아들의 책상 서랍을 열어 보니 성경 책이 있더랍니다. 아들이 늘 우울해 해서 결국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 주기 위해 교회에 나갔답니다. 교회에 나가니 마음이 편안해 지고 기쁨이 왔다고 합니다. 인생관이 바뀐 것입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바뀐 것입니다. 우선 순위가 먼저 하나님, 먼저 교회로 바뀐 것입니다.

그 후로 주일 한 번 빠지지 않았답니다. 교회 나간지 2주째부터 십일조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예수를 믿은 후 인생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봉천동 달동네 가난하고 힘든 자들, 연탄 가스 중독되기 쉬운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아야겠다고 생각을 하였답니다. 예수 믿고 온 가족 교회 나가다 보니 돈이 문제가 아니었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살려고 돈벌려고 매몰차게 산 것이 아닌데 가족이 화목하고 마음이 편했답니다. 신비하게도 약국이 점점 잘 되었답니다.

지금은 한독화장품 회장이고 장로님이 된 남편이 화상피부 치료제를 개발하였는데 전국에서 수많은 피부병 환자들이 몰려왔답니다. 부가 쌓이기 시작했답니다. 주변에 26개의 약국이 있었는데 시기할 정도로 잘 되었답니다. 그러자 세들어 있던 약국을 통체로 다른 사람이 사버렸답니다.

그곳에 단골 손님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사할 수도 없고 기도원에 가서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합니다. 기도하는 중에 꿈으로 환상으로 보여주는데 판자촌 집 7채 보여주며 사라고 하더랍니다. 주위 사람들은 다 안된다고 했답니다. 재개발에 묵힌 땅이기 때문에 안된다고 했답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보여 주었기 때문에 확신을 가지고 계약을 했는데 계약하고 중도금 치루자 마자 나라에서 재개발을 해서 그곳에 지하 2층 지상 7층짜리 빌딩을 세웠답니다.
돈이 없으니 하나님께 기도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그런데 신비하게도 한층 지으면 한층이 세가 나가고 한 층 지으며 한 층이 세가 나갔답니다. 7층이 가장 좋았는데 7층을 세로 달라는 사람이 많았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7층은 교회로 드리겠다고 약속하였기 때문에 7층을 교회로 드렸답니다.

그런데 약국은 잘 되고 30만원에서 시작하여 결국 화장품 회사를 만들어 이제는 매년 오지에서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들 100명을 지원하면서 앞으로 300명을 지원하는 회사로 만들어야 하겠다는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살고 있다는 간증이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적자 인생에서 흑자 인생으로 전환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 일 중심으로 우선 순위를 바꾸시길 바랍니다. (김필곤 목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