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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린이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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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수가 적어서 교회 건축이 버거웠던 한 목사가 교회학교 어린이들까지 동원해 40일 새벽기도회를 열었다.
새벽마다 모여 열심히 기도하는 데 인근 초교 교장선생님이 새벽기도회를 중지해줄 것을 정중히 요청해왔다.
기도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수업시간에 존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도회는 계속됐다.

어느날 초교 5학년 아이가 새벽기도 시간에 졸다가 일어나보니 아침 7시였다.
집으로 급히 뛰어가던 소년은 길에 쓰러져 있던 할머니를 발견하고 병원에 데려가 목숨을 구했다.
후일 그 할머니와 아들이 학교에 찾아와 보답을 약속했다.

그런데 어린이는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저는 컴퓨터와 자전거도 있고 장난감도 있어요. 제게 선물하려거든 우리 교회 성전을 건축하게 도와주세요.”

할머니와 아들은 상당히 많은 액수를 개척교회에 헌금하였고, 성전건축은 완공되었다.

사람이 일할 때는 사람이 일한다. 그러나 사람이 기도할 때는 하나님이 일한다(man works,man works. man prays, God works).
사람의 기도는 하늘을 움직인다.

-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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