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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생명을 빼앗아가는 가증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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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선교사의 간증입니다.

의사로서 선교사가 되어 아프리카에 병원을 세웠습니다. 수많은 흑인들을 치료하던 어느 날 아내가 병이 들었습니다.
도무지 무슨 병인지 병명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미국으로 돌아와서 큰 병원을 다 돌아 다녔습니다.역시 병명을 찾지 못 하였습니다.
아내는 점점 생명이 꺼져 가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이왕 죽을 바에는 아프리카로 돌아가서 선교하다가 사명속에 죽겠고 결심하고 다시 아프리카로 돌아 왔습니다.

그 때 영적으로 깊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선교사 부인 팔목에 걸려 있는 팔거리를 유심히 보고 물었습니다.
형형색색의 줄로 꼰 팔찌였습니다. 어디에서 난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병원을 세운 마을에 살고 있는 마술사가 준 장신구였습니다. 그는 그 것이 병의 원인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 마을에 살고 있는 마술사는 예수믿는 이들을 싫어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믿는 이들에게 선물이라는 명목으로 그것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늘 마술을 걸어 왔던 것이었습니다.

선교사 부인은 그 팔찌를 빼냈습니다. 그리고 산산조각을 잘라 버렸습니다.
거짓말처럼 병이 나았습니다.

우리 가정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금부터 약 5년전 아내가 직장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 후 아내는 가구를 보다가 장롱에 용이 조각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제법 비싼 장이었지만 과감하게 바꾸어 버렸습니다.

지난 주간 수술한 의사에게 정밀검사를 받았습니다. 중앙병원 유창식 박사가 말했습니다.
"이제는 의사를 만날 필요가 없습니다.건강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집에 가면 술병들이 구구 색색 놓여져 있는 것을 봅니다.
가증한 물건들입니다. 결코 복을 주지 못 합니다.
자식들이 이렇게 아버지가 술을 많이 마셨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술종류가 이렇게 많고, 술병 종류가 이렇게 많다는 것을 알아서 유익될 것 없습니다.
다 깨뜨려 버려야 합니다.

"너는 가증한 것을 네 집에 들이지 말라 너도 그와 같이 진멸 당할 것이 될까 하노라 너는 그것을 극히 꺼리며 심히 미워하라 그것은 진멸 당할 것임이니라"

- 강문호 목사(갈보리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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