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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믿음으로 당뇨 합병증을 깨끗이 치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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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 : 김기순 권사 (78세, 경기도 성남)

  내가 쉰 한 살 때 딸이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먼저 세상을 떠났다. 그 충격과 아픔은 말할 수 없이 컸는데 딸에 대한 그 아픔 때문에 괴로움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나 또한 당뇨병에 걸려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고생을 하고 있었다.

  당뇨로 인해 혈압, 심장까지 나빠졌다. 더구나 뱃속에 쌀만한 크기의 혹이 둘이 있는데 약을 먹지 않으면 수술을 해야 한다고 담당의사는 겁을 주면서 거듭 강조했다. 그리고 혈압 때문에 머리가 아파 3개월 동안 고생을 하면서 혈압약과 당뇨약, 혹에 관한 약을 한 움큼씩 먹어야 하는 괴로움이 있었다.

  그런데 강남금식기도원에 다니면서 히브리서 11장 5절에서 6절의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었으니…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는 말씀을 주셨다.

  그 뒤로 이 말씀을 붙들고 기도에 힘쓰게 도우셨고 급기야 나를 지탱해주는 약을 먹지 않을 믿음의 결심을 하게 되었다. 2007년 새해부터는 이 모든 약들을 죽으면 죽으리라 결심하고 오직 믿음으로 다 끊어버렸다. 그와 함께 안경과 돋보기까지 모두 벗어버렸다. 그러나 그 후에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여전히 혈압이 높았고 혈압으로 인해 머리는 계속 아팠다. 담당의사는 야단을 하면서 ‘노인네가 되가지고 어쩌시려고 약을 먹지 않느냐’고 야단을 하였다. 나는 먹겠다고 알았다고 하고 집으로 돌아왔으나 하나님께 한번 믿음으로 약속을 드린 것이니 그 ‘믿음대로 행할 것이다!’라고 선포하고 약을 먹지 않았다.

  다시 기도원에 다니면서 기도를 시작하였고, 그 후부터는 신기하게도 아프지가 않았고 모든 수치가 정상이 되었다. 하나님께서 나의 믿음의 중심을 보시고 몇 십년동안 고생하던 당뇨를 깨끗이 치료해 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믿음을 주시고 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그 믿음을 받고 다시 하나님께 드렸더니 죽어야지만 그 병에서 놓일 수 있다는 당뇨병에서 놓임을 받을 수 있었다. 어찌나 감사한지 그 뒤부터는 짬짬이 시간을 내어 기도원에 가서 감사기도와 예배를 드리고 있다.

  또 한 가지는 올 3월에 기도원에 가서 3일 금식기도를 하고 내려왔는데 뱃속에 있던 혹도 깨끗하게 치료해 주셨다. 할렐루야! 이번에는 우리 교회문제를 해결 받고,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원에 올라 왔다. 금식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주셔서 회개를 하였고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하는 말씀을 주시며, 교회의 문제와 부흥에 관한 기도에 응답을 주셨다.

  언제나 부르짖어 기도 하면 은혜를 주셔서 내 영에 기쁨을 주시고 문제에 대한 응답주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정리 : 강남금식기도원 간증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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