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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같은 죄인 살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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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예상이 있었습니다. 그는 비싼 값에 노예들을 팔아 돈을 버는 것이 인생 최고의 목표였습니다.
‘동정’이나 ‘사랑’이란 단어는 사치스러운 감정에 불과했습니다.
주위에서는 그를 ‘냉혈인간’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의 마음 속에 복음이 들어왔습니다.
그는 죄악된 삶을 정리하고 신학을 공부해 목사가 됐습니다.
그는 평생동안 권위의 상징인 목사의 예복을 입지 않았습니다.
항상 노예복을 입고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죄의 노예였던 나를 구해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고맙기 때문이다.
은혜를 잊지 않으려고 노예복을 입는다.”

이 목사의 이름은 J. 뉴턴입니다.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가장 많이 부르는 찬송가 405장 (나같은 죄인 살리신)을  지은 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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