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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정체, 부패 또는 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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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결교단의 유명한 설교자인 A W 토저 목사의 ‘rut,rot,or revival?’이란 설교가 있습니다.
설교내용은 ‘판에 박혀서 정체된 교회가 될 것인가?  아니면 정체가 심해서 부패된 교회가 될 것인가, 아니면 부흥하는 교회가 될 것인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토저 목사는 교회의 가장 큰 적은 자유주의 신학이 아니라 조직과 프로그램에 의해 일상화에 빠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똑같은 일이 계속 반복되는 일상화(routine)는 시간이 지나면 판에 박힌 습관, 관례(rut)가 되고 그것이 더 지나면 부패(rot)가 되고 맙니다.

매주일 새로운 것이라고는 조금도 없고 기대감도 없으며 똑같은 일이 다람쥐 쳇바퀴 돌듯 되풀이되는 것이 교회와 신앙의 적입니다.
일상화에 빠지면 정체되고 말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늘 변화해야 합니다.

- 피영민 강남중앙침례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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