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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보석도 빛이 있어야 반짝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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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을 사람들은 좋아합니다.
이제까지 발굴된 다이아몬드 중 가장 큰 것은 1905년 남아프리카에서 캔 3천 1백 6캐럿(6백21g)짜리라고 합니다.
다이아몬드가 489.07캐럿 짜리도 있고 영국 왕실에는 530캐럿 짜리 보석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값진 보석일지라도 빛이 없으면 빛나지 않습니다.
땅 속에 들어 있으면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땅 위로 들어날 때 가치가 있는 것이고 빛을 받을 때 보석은 반짝입니다.

우리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단한 능력이 있다해도 쓰일 곳이 없다면 그 능력은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아무리 학식이 있고 뛰어난 재능이 있다하여도 쓰임받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바울은 대단한 사람이었습니다.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고 당시 최고 학부인 가말리엘 문하생이었습니다.
열정과 집념, 기획력과 추진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쓰시지 않았다면 그렇게 빛난 인물로 남아 있지 않을 것입니다.
바울은 스스로 바울이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빛을 받았기 때문에 기독교 역사 속에 빛나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한 시대 들어 쓰시면 빛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초라한 것 같지만 그리스도의 빛으로 살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으로 우리도 빛나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 김필곤(열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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